롯데백화점 온고을 봉사단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동안 백화점 스카이파크에서 ‘사랑의 나눔 자선 대바자회’를 실시한다는 것.
사회복지법인 한국 복지재단 전북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10여개의 유명브랜드들이 대거 참여, 백화점 방문 고객에게는 다양한 상품들을 실속 가격에 알뜰쇼핑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판매를 통해 얻은 일정 금액은 한국복지재단에 기부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온고을 봉사단은 지난 16일 ‘불우이웃 돕기 일일 찻집’을 열어 수익금을 전주지역 비인가 노인시설 4개소에 오는 20일 추석맞이 송편및 생필품들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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