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동산동지점(지점장 김이곤) 동산회는 21일 중추절을 맞아 회원들이 마련한 현금 2백만원과 쌀 20포대, 라면 40박스등 시가 4백여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조촌·동산동 사무소에 전달했다. 조촌및 동산지역에서 자영업을 하는 16명으로 구성된 동산회는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 매달 정기모임을 갖고 지역의 골목길 청소와 불우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에도 추석을 맞아 성금등을 전달하게 되었다는 것.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황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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