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체험과정은 2박3일의 수련기간중 5시간정도를 할애해 9명의 원어민교사와 함께 영어노래부르기, 게임, 3분 스피치, 문화이해활동 등 다양한 참여활동으로 이뤄진다. 또 생활영어 방송과 English Zone을 설정하여 영어로만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이달 14일 원광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이번 학기동안 총 10차례에 걸쳐 2천20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