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실내등유는 ℓ당 766원에서 780원, 보일러등유는 761원에서 775원으로 14원씩, 경유는 963원에서 971원으로 8원 오른다.
특히 휘발유 가격은 지난 8월 26일 1천337원으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9월에는 내림세로 돌아섰으나 9월 23일 1천293원, 10월 1일에는 1천308원으로 인상되는 등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SK㈜ 관계자는 "나이지리아의 정정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계속 오르고 있어 국내가격도 앞으로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