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공, 환경정화활동 전개
농기공, 환경정화활동 전개
  • 한성천 기자
  • 승인 2004.10.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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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반공사 전주·완주지사(지사장 김운규)는 구이저수지 등 관내 3개 저수지에서 수질오염방지를 위해 20일 인근 농업인들과 합동으로 100여명이 참여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전주·완주지사는 이날 농업인 30여명, 지사직원 70명 및 완주군청의 청소차지원하에 구이, 대아, 오봉저수지에서 행락객, 낚시꾼들이 버린 일회용 용기, 빈병,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와 나뭇잎 등 부유물질 3톤 정도를 말끔하게 처리, 맑은 물 보전에 앞장섰으며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행락객 및 인근주민들을 상대로 저수지 수질보전을 위한 계도활동을 벌였다.


 농업기반공사 전주·완주지사는 환경보전 및 깨끗한 물 살리기 운동의 지속적 계도활동 및 직원참여를 통하여 물관리 전문공기업으로서의 환경친화적 경영이념을 구현하고자 매월 환경정화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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