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지사는 이날 농업인 30여명, 지사직원 70명 및 완주군청의 청소차지원하에 구이, 대아, 오봉저수지에서 행락객, 낚시꾼들이 버린 일회용 용기, 빈병,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와 나뭇잎 등 부유물질 3톤 정도를 말끔하게 처리, 맑은 물 보전에 앞장섰으며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행락객 및 인근주민들을 상대로 저수지 수질보전을 위한 계도활동을 벌였다.
농업기반공사 전주·완주지사는 환경보전 및 깨끗한 물 살리기 운동의 지속적 계도활동 및 직원참여를 통하여 물관리 전문공기업으로서의 환경친화적 경영이념을 구현하고자 매월 환경정화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