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25일 군산 서나운영업점을 나운동 세계로약국옆 1층 건물로 확장 이전하고 서나운지점으로 승격해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돌입했다. 이로써 이 지역 주민들과 고객들은 보다 쾌적한 점포에서 한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은행이용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소형 영업점 형태로 개설되어 운영되어 오던 서나운 영업점은 지역은행으로서 제역할을 다하기 위한 전북은행의 강화된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승격하게 되었다는 것.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황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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