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2004년 주요사업 추진현황, 2005년 사업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영농에 따른 불편사항 및 지역현안사항 등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한 데 이어 전북도민의 역점사업인 새만금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새만금방조제 건설 현황 청취 및 새만금 가력배수갑문 공사현장을 견학하여 새만금사업의 당위성을 재확인했다.
김운규 지사장은 대의원들의 공사의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한 노고를 치하하고 농업인들에게 보다 품질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업무등 공사업무전반에 자발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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