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최근 해외송금 및 환전 등 각종 외환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시행됐다는 것.
특히 은행 방문없이 인터넷 뱅킹을 통해 집이나 사무실에서 해외은행으로 편리하게 송금을 할 수 있는데다 송금수수료 전액 면제및 환전수수료도 30∼40%까지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따라 US$10,000불을 인터넷으로 송금시 창구 송금보다 6만원(송금수수료 1만5000원/환전수수료 4만5000원)이 저렴하다.
한 관계자는 “최근 자녀의 해외유학비 송금 및 해외여행을 위한 환전 등 각종 외환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의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터넷 외화예금 신규 등 인터넷을 통한 외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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