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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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전형남기자
  • 승인 2005.01.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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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고창·부안)은 4일 고창농악전수권 건립 예산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창 농악전수권은 고유문화 전승 발전과 영무장 농악(전라북도 무형문화재 7-6호)의 전승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었지만 예산문제로 난항을 겪었던 사업이다.

 김의원은 “2003년도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고창의 판소리가 선정됨과 더불어 고창농악전수관이 건립되면 전통농악 계승발전과 지역발전에 효자노릇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의원은 이번 예산확보를 위해 문광부와 행자부등 관계부처 장관과 수시로 접촉하고 예산반영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0...송현섭 전국회의원이 (사단법인 한국효도회회장) 지난해 12월 27일 중국 사천대학에서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고 객원교수로 임명됐다.

 송전의원은 12,13,15대 국회의원과 노무현대통령후보 정치담당 특별보좌역을 역임한 송회장은 남다른 효심으로 지난 98년 대통령표창 효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송의원은 지난 15대 국회에서 도내출신원으로 유일하게 건교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북지역 도로사업 예산을 비롯 전라선 복선화 사업 예산등을 확보에 견인차 역할을 해 도로 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한편 송전의원은 중국 사천대학 객원교수 임명과 관련, “경제인과 정치인으로서 경험을 살려 강의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중국에서 강의를 통해 중국이 한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줘 한·중우호관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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