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은 고창군청 이영윤씨(32. 기획감사실).
이씨는 지난해 전북발전연구원이 학계, 정계, 관계등 각계를 총망라하여 실시한 국책사업 발굴 현상공모에서 고창 명사십리 송림 휴양원 조성사업등 4개의 국책사업을 제안,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다.
이씨는 이 상품권을 생활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들의 학습의욕을 북돋는데 써달라며 공동모금회에 기탁, 주위를 흐믓하게 했다.
이씨가 제안한 사업은 향후 전북도에서 추진하는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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