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양 일간 1·2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 성전석정수팰리스는 전주시 중화산동 예수병원 인근 시내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전주권내 마지막 400만원대 아파트란 점에서 내집마련을 준비해온 서민들에게 희소식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날 견본주택 공개행사 첫날에 연인원 1천여명이 찾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이선홍 회장은 이 자리에서 “수 억 원이 들어가는 모델하우스 건축비용 등 불필요한 비용을 제거한 결과 시내중심지임에도 아파트 분양가를 평당 400만원대에 맞출 수 있었다”며 “그렇다고 품질도 400만원대가 아니라 600만원대 최고급품으로 갖춰 분양가 거품에 해당했던 전액을 계약자들에게 돌렸다”고 말했다.
특히 성전석정수팰리스는 계약자들에게 추가비용으로 돌아가는 발코니 새시, 김치냉장고 등 주방 가전제품, 대한민국 대표 물 브랜드 석정수 1년 무상공급, 최고급 온돌마루 시공 등을 기본으로 공급해 견본주택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성전석정수팰리스는 오는 5월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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