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이사장은 이날 전주지도원을 방문, 김성진 원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뒤 직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국가경제의 기본이 되는 안전하고 쾌적한 산업사회 건설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구성원 모두의 핵심역량을 산업재해 예방 업무에 주력해 달라”며 “전 직원들이 합심 단결해서 재해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산업안전공단에서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 제11388호 클린 사업장으로 선정된 익산시 팔봉동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도금업체 한성경질을 방문, 클린사업장의 실태 확인과 함께 근로자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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