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등에 따르면 다음달 17일부터 22일까지 6일동안 중국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기업주등을 상대로 연수를 실시한다는 것.
이번 연수는 한국기업이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지역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산동성의 위해와 청도·교남·태안 등을 방문하여 강의 및 투자기업 방문과 투자환경 고찰등을 실시할 예정이라는 것.
중소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임직원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 급변하고 있는 중국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진출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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