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성실근무 다짐대회
군산경찰서, 성실근무 다짐대회
  • 군산=김재수기자
  • 승인 2005.03.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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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경찰서(서장 박청규)는 21일 오전 4층 강당에서 전직원이 모인 가운데 성실근무다짐대회 및 인권교육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짐대회에서는 나운지구대 김영곤 순경과 생활질서계 김혜경 순경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박청규 서장의 특별정신교육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박청규 서장은 “경찰이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기위해 경찰의 기본업무인 법집행, 질서유지, 봉사를 통한 시민의 보호에 있는 만큼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업무에 충실한 프로경찰이 돼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나운성당 안철문 신부는 인권교육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중한 것은 바로 인간의 권리”라며 “인권은 누구에게나 짓밟히거나 유린되어서는 안 되는 고귀한 권리로 경찰이 시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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