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삼성화재 전북지점(지점장 원종오)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전북을 비롯한 전국 3만여 보험 설계사와 대리점에 교통안전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는 것.
삼성화재 보험판매조직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법규 및 교통상식 이해 ▲우리 나라 교통사고 실태 및 현황 ▲ 안전운전을 위한 운전자 기본소양 ▲ 도로와 자동차의 올바른 사용법 ▲ 자동차 관리요령 ▲ 교통사고 처리 등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특히 삼성화재는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는 교육시간은 신입 판매조직은 3시간, 기존은 1시간. 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 보험판매자격 등급 부여에 있어 불이익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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