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교통안전교육 이수해야 영업자격
삼성화재, 교통안전교육 이수해야 영업자격
  • 한성천 기자
  • 승인 2005.04.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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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보험판매조직의 교육과정에 ‘교통안전 컨설턴트 양성교육’프로그램을 신설, 이달부터 필수과목으로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14일 삼성화재 전북지점(지점장 원종오)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전북을 비롯한 전국 3만여 보험 설계사와 대리점에 교통안전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는 것.

 삼성화재 보험판매조직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법규 및 교통상식 이해 ▲우리 나라 교통사고 실태 및 현황 ▲ 안전운전을 위한 운전자 기본소양 ▲ 도로와 자동차의 올바른 사용법 ▲ 자동차 관리요령 ▲ 교통사고 처리 등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특히 삼성화재는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는 교육시간은 신입 판매조직은 3시간, 기존은 1시간. 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 보험판매자격 등급 부여에 있어 불이익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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