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롯데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중요성과 함께 그동안 소홀히 여겼던 가족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키 위해 ‘어린이날 선물 큰 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리게 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5층 아동복 매장과 6층 행사장에서 의류상품을 40∼60%까지, 그리고 완구는 20∼4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또 롯데 시네마(관장 이관로)는 26일 인근지역 독거노인 60여 명을 초청, ‘마파도’를 무료 관람하는 행사를 갖기도 했다.
이와 함께 백화점은 다음달 1일 불우아동 30여 명을 초청해 백화점 견학과 함께 영화관람과 중식제공, 게임센터이용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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