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4.30 선거지원단 파견
민주당 전북도당, 4.30 선거지원단 파견
  • 김태중 기자
  • 승인 2005.04.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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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오홍근)은 4.30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김강자 후보(성남 중원)의 지원을 위해 27일 전북도당 당직자 90여명을 성남으로 파견, 지원활동을 펼쳤다.

 전북도당 당직자들은 이날 오전 성남 중원에 도착, 선거지원활동을 통해 성남지역의 전북출신 인사들에게 민주당 김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도당은 특히 성남 전북향우회를 통해 입수한 전북출신 출향인사 명단을 바탕으로 김 후보 당선을 위한 지지전화를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오홍근 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날 “김강자 후보는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고, 특히 사회적 약자계층을 위한 안전한 치안확보와 노동자·장애인·빈곤층·여성을 위한 사랑과 약속의 정치를 펼치는 김 후보의 승리를 자신한다”며 성남지역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민주당 전북도당은 28일 후원당원 확보를 위한 익산 갑·을, 김제시, 완주군 운영위원 간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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