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데이콤에 따르면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기존 영문 웹하드를 대폭적으로 개편, 외국인들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하드 영문서비스(www.webhard.net)를 31일부터 제공한다.
이번에 지원 되는 서비스는 모든 서비스와 유저 인터페이스를 영문화하고 해외 주요 신용카드를 통해 달러(미화)로도 이용요금 결제가 가능토록 했다.
이에 따라 주한 외국인은 물론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데이콤 웹하드를 통해 보다 안전하게 자료를 보관, 관리하고 손쉽고 편리하게 대용량 파일을 교환하거나 특정인과 자료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데이콤 웹하드는 인터넷상의 저장공간을 제공, 인터넷에 접속만 할 수 있으면 전세계 어디서나 자신이 작업한 문서나 파일을 열람, 편집, 저장,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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