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 측은 1일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신만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소지섭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판단 아래 전속모델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지섭의 소속사 BOF는 "소지섭 씨는 평소 자동차, 패션, 컴퓨터, 게임, 디지털 카메라 등 새로운 것에 호기심 많아 '얼리 어답터'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PMP 광고 모델은 적역"이라고 설명했다.
소지섭은 내년 초 방송되는 SBS TV 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주연으로 발탁돼 현재 촬영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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