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친절 서비스 실천' 다짐
진안, '친절 서비스 실천' 다짐
  • 진안=김용진기자
  • 승인 2005.06.22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은 민원인에 대한 ‘친절 서비스 실천’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새로운 유니폼을 제작하는 등 민원인들에게 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청 민원봉사과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주5일근무제 시행에 따라 박정애 민원봉사과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유니폼을 입고 민원인들에게 한층 더 새롭고 친절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친절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민원봉사는 형식이 아니라 민원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빠른 민원처리로 더 많은 감동을 주고 ‘기다리게 해서 최송합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등 인사를 생활화하여 친절함과 함께 한차원 높은 서비스로 민원인을 맞이 한다.

 박정애 과장은 “쾌적한 환경속에 민원인을 맞기 위해 다른 청내 직원들보다 일찍 출근하여 사무실 정리정돈을 실시하고 바쁜일로 일찍 민원실을 찾아오는 민원인을 편안하게 맞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