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민원봉사과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주5일근무제 시행에 따라 박정애 민원봉사과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유니폼을 입고 민원인들에게 한층 더 새롭고 친절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친절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민원봉사는 형식이 아니라 민원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빠른 민원처리로 더 많은 감동을 주고 ‘기다리게 해서 최송합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등 인사를 생활화하여 친절함과 함께 한차원 높은 서비스로 민원인을 맞이 한다.
박정애 과장은 “쾌적한 환경속에 민원인을 맞기 위해 다른 청내 직원들보다 일찍 출근하여 사무실 정리정돈을 실시하고 바쁜일로 일찍 민원실을 찾아오는 민원인을 편안하게 맞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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