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사에 불, 돼지 370마리 소사
돈사에 불, 돼지 370마리 소사
  • 정읍=김호일기자
  • 승인 2005.07.0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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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7시께 정읍시 옹동면 용호리 김모(55)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돈사 3채 200여평과 돼지 370여마리를 태워 4천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새벽 2시에 새끼 돼지를 분만시킨 뒤 보온용 전등을 켜놨다”는 주인 김씨의 말에 따라 보온등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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