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북크리스챤카드' 발매
전북은행, `전북크리스챤카드' 발매
  • 한성천기자
  • 승인 2005.07.0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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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은행은 교회 및 교회 신도들을 대상으로 ‘전북크리스챤카드’를 오는 8일부터 발매한다.

5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전북은행과 거래 유무와 관계없이 영업점과 제휴계약을 체결하고 크리스챤카드 발급교회로 등록한 뒤 카드를 사용하면 사용금액의 0.3%를 적립, 매월 교회 통장으로 후원금을 전달한다.

특히 이 카드는 소득자료 증빙이 어려워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힘든 신도들을 위해 예금잔액 범위 내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한 체크카드(하니비카드)를 발급해 사용할 수 있다.

은행측은 올 연말까지 신규회원 100명당 20만원을, 최초 사용자 1명당 3천원씩을 교회에 후원한다.

이 카드는 연회비가 면제되며 주유할인(ℓ당 30원)의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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