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입사원이 자신의 신입사원 시절과 비교해 다른 점'으로는 '눈치를 보지않는 자신감'(43.3%)을 가장 많이 꼽았고, 뛰어난 외국어 구사 능력(31.5%), 자기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것(20.3%)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신입사원 유형으로는 52.0%가 '지략가형'을 꼽았고 '분위기 메이커형'이 35.3%로 뒤를 이었던 반면 '머슴형'을 꼽은 응답자는 3.7%로 가장 적었다.
잘못 뽑았다고 생각이 드는 신입사원 유형으로는 '자신있는 언행을 보고 뽑았는데 말만 그럴 듯한 신입사원'(46.7%)을 1순위로 꼽았고 '근면성을 보고 뽑았는데 창의성 없이 주어진 일만 하는 신입사원'(24.7%)을 그 다음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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