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북도에 따르면 환경오염 물질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22개 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방지 및 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는 행정적인 지원에 나섰다.
지난 2000년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시작된 환경기술지원 사업에는 공무원과 전북대 환경기술개발센터, 전문 환경기술인 등 모두 3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환경기술지원을 신청한 업체들 대상으로 매월 한차례 이상 방문해 업체별 특성에 맞는 오염저감 기술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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