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의 순정>으로서는 지지난 주 <혈의 누>에 이어 또 한번 1위 자리를 내주며 자존심을 구겼다. 이번 주 가장 많이 순위 상승을 한 작품으로는 요즘 <웰컴 투 동막골>로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강혜정의 전작 <연애의 목적>이 순위상승의 목적을 달성했고, <어썰트 13>도 5단계나 상승하며 액션 영화다운 뒷힘을 발휘했다. 오랜만에 1위부터 4위까지 한국영화가 차지한 한주였다.
1. 간큰가족(코미디·조명남)
2. 댄서의 순정(코미디·박영훈)
3. 혈의 누(미스터리·김대승)
4. 연애의 목적(멜로·한재림)
5. 뉴 폴리스스토리(액션·진목승)
6. 마파도(코미디·추창민)
7. 안녕, 형아(드라마·임태형)
8. 트리플X 2: 넥스트 레벨(액션·리 타마호리)
9. 연애술사(로맨스·천세환)
10. 달콤한 인생(액션·김지운)
11. 잠복근무(액션·박광춘)
12. 어썰트(액션·프랑소와 리쉐)
13. 착신아리(호러·츠카모토 렌페이)
14. 미스 에이전트 2 : 라스베가스 잠입사건(코미디·존 파스퀸)
15. 콘스탄틴(액션·프란시스 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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