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군산해경은 지난해 5월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해양환경감시에 노력해온 명예해양환경감시원 1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의 감시원 선발에서 한국 해양오염 방제조합 군산지부 유선식(43)씨 등 3명을 올해의 최우수 감시원으로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올해의 명예감시원에 유선식(43)씨가 최우수자로 선정됐으며, 서천환경운동연합 홍성민(35)씨와 김제 청하어촌계장 김동복(58)씨가 각각 우수자로 선정됐다.
해경은 이들에게는 각각 해경청장과 해경서장상과 함께 20만원과 1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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