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책임자회의는 정 전 장관이 재임 기간에 현장방문, 입주기업인 초청 간담회등을 통해 공단 안정화 등에 기여한 점을 평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정 전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남북경제협력법이 통과됐으니 큰 산은 넘었다"면서 "개성공단이 통일 한국의 시금석인만큼 공단서 돈을 벌어 성공한 스타기업이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개성공단 시범단지와 본단지 1차 입주기업 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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