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은 노사관계개혁위원회 사무국장, 고용보험심의관, 노사협력관, 고용총괄심의관, 근로기준국장, 고용정책실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쳐 노동 업무 전반에 대해 매우 밝다.
그는 원만한 성품으로 후배들의 신망을 얻고 있으며 정부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노동계에서도 `말이 통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차관은 근로기준국장 재직 당시 주5일 근무제에 대한 정부 법안을 마련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5일제 도입의 주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부인 채길순씨와 2녀.
▲ 전북 전주(53) ▲ 전북대 ▲ 산업보건과장 ▲ 노사관계개혁위원회 사무국 사무국장 ▲ 고용보험심의관 ▲ 노사협력관 ▲ 고용총괄심의관 ▲ 근로기준국장 ▲ 고용정책실장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 정책홍보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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