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1시30분께 전주시 금암동 모 대리운전 사무실에서 불이 나 대리운전기사 김모(36)씨 등 2명이 얼굴과 양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불은 사무실 내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12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사무실 내부에 있던 휘발유통이 넘어져 가스난로에 기름이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강범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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