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전국 최대규모 산림사업 실시
진안군 전국 최대규모 산림사업 실시
  • 진안=김용진기자
  • 승인 2006.03.1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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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은 올해 총 사업비 20억 4천만원을 들여 총 921ha에 경제수 234ha, 리기다갱신조림 584ha, 수원함양조림 65ha, 큰나무조림 23ha, 소득증대조림 15ha, 총 300백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벌기령에 다달한 리기다림의 경영모델조림사업은 전국 최초로 추진해 하는 산주와 함께 보다 경제가치가 높은 수종으로 갱신조림을 실시하여 현재 전국 각 시·도에서 사업추진 과정을 견학이 이따르고 있다.

 또한 도심, 마을, 거리, 주요도로변 등에 군민의 생활환경 주변에 도시숲 확충과 가로변 녹지공간 창출로 도시생태기능과 정주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총 사업비 6억 9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 안천면 소공원 등 3개소에 관목류, 초화류, 화목류등 8,114본을 식재 도시(마을)숲을 조성하고 있다.

 정천에서 주천간 지방도 725호선 외 6개 노선 20km 구간에 이팝나무 등 5개수종 2천 500여 주의 가로수를 조성해 도시(마을)숲과 연계한 녹색네트워크 조성, 이를 앞으로 2010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 진안군을 특색있는 관광 진안으로 마이산과 용담호를 연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국 5번째 규모의 용담댐 유역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전주시 등 5개 시·군의 도민에게 깨끗하고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2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원함양조림 65ha와 연계 용담호경관림조림 23ha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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