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후보등록을 겸비해 열린 이날 출정식에서 성명서를 내고 “5.31 지방선거에서 부패 무능한 정치인들을 노동자, 농민, 서민의 힘으로 새로운 희망의 정치로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참여 예산제 조례제정을 통해 시민이 직접 시 예산을 심의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함으로써 시민 정치참여의 정착과 지역 특성화 전략을 마련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도시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월 17일 5.31 지방선거에 출마할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및 시의원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진 바 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