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군산지역위원회 출정식
민노당 군산지역위원회 출정식
  • 군산=김장천기자
  • 승인 2006.03.20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노동당 군산지역 위원회는 20일 군산시선거관리워원회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5.31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합동 후보등록을 겸비해 열린 이날 출정식에서 성명서를 내고 “5.31 지방선거에서 부패 무능한 정치인들을 노동자, 농민, 서민의 힘으로 새로운 희망의 정치로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참여 예산제 조례제정을 통해 시민이 직접 시 예산을 심의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함으로써 시민 정치참여의 정착과 지역 특성화 전략을 마련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도시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월 17일 5.31 지방선거에 출마할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및 시의원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진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