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한완수의원 우리당 도의원 후보경선 사퇴
임실 한완수의원 우리당 도의원 후보경선 사퇴
  • 임실=박영기기자
  • 승인 2006.03.21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군의회 한완수 의원(임실읍)이 21일 열린우리당 도의원 후보 경선에 사퇴 한다고 밝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한 의원은 군의회 3선 의원에 당선되면서 도의회에 뜻을 두고 그 동안 열심히 표밭을 일궈 왔으나 갑자기 사퇴 의사를 밝혀 유권자들에게 의구심을 더해 주고 있다.

 한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열린우리당 도의원 후보 경선에 참여함으로써 당원들의 갈등과 분열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할까 두렵다”며 “군수 선거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퇴를 했으며 모든 활동은 당에서 결정하는데 따르겠다”고 입장을 피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