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기상재해 피해농가 예비 못자리 공급
무주, 기상재해 피해농가 예비 못자리 공급
  • 무주=김정중기자
  • 승인 2006.05.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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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복기)는 못자리 병해충 발생 및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농가에게 예비 못자리 3천 500상자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될 예비모 품종은 관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오대벼와 동진 1호 벼며, 6월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군농업기술센터 김승택 환경농업담당은 “신청량이 많으면 피해면적 대비 농가별 적정량을 나눠 분양할 계획”이라 말했다.

 예비모를 분양받고자 하는 농가는 못자리 피해사진을 첨부해 해당 읍면사무소 농업경제팀에 신청하면 되며 군에서는 다음달 6일 공급 대상 농가를 확정,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공급할 방침이다.

 2차 예비모 분양에서는 500 상자를 추가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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