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두 교수의 연구서는 국내·외 소재 대학 과 공공 도서관에 보급될 예정이어서 개인의 명예는 물론 군산대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384페이지 분량의 김 교수 연구서는 일제 강점기 당시 개설된 군산선과 장항선을 중심으로 시대 상황과 사회 및 경제의 변용과정을 심도있게 다뤘다.
류 교수 연구서는 총 608페이지를 통해 한국 근대문학에 존재하는 정치적 의식과 무의식 사이의 첨예한 균열과 갈등을 시대 변천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서술됐다.
김·류 교수는 “자만하지 않고 학문탐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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