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여성 자신의 집에서 목매 숨져
30대여성 자신의 집에서 목매 숨져
  • nanchoigo 기자
  • 승인 2006.08.30 2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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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전 11시30분께 정읍시 시기동 박모씨(64)의 집 거실 창틀에 박씨의 딸(30)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박씨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박씨는 “일을 하기 위해 새벽에 집을 나섰다 돌아와 보니 딸이 목을 매 숨져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박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아 왔다’는 유족들의 진술로 미뤄 신변을 비관,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강범준기자 nancho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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