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호관찰소 ‘사랑의 부모 교실’을 개설,
전주보호관찰소 ‘사랑의 부모 교실’을 개설,
  • myiope 기자
  • 승인 2006.08.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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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보호관찰소(소장 노청한)는 30일 비행청소년과 그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2개월 과정의 홈 프로젝트 교육프로그램인 ‘사랑의 부모 교실’을 개설, 입교식을 가졌다.

 ‘사랑의 부모교실’은 비행청소년들의 재비행 예방에 그 목적이 있으며, 효과적인 부모역할 활동 전반에 대한 체험학습 등을 통해 가정으로 돌아가 자녀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홈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이다.

 한편 지난 해 5월부터 전주지법 소년부에서 소년사범에 대한 특별준수 사항으로 부과돼 개설된 ‘사랑의 부모교실’은 현재까지 총 58명의 소년과 그 보호자가 교육을 이수했다.

 김은숙기자 myi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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