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부모교실’은 비행청소년들의 재비행 예방에 그 목적이 있으며, 효과적인 부모역할 활동 전반에 대한 체험학습 등을 통해 가정으로 돌아가 자녀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홈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이다.
한편 지난 해 5월부터 전주지법 소년부에서 소년사범에 대한 특별준수 사항으로 부과돼 개설된 ‘사랑의 부모교실’은 현재까지 총 58명의 소년과 그 보호자가 교육을 이수했다.
김은숙기자 myi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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