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군산시에 따르면 수산물 전용 시장 필요성과 시내 노점 정비 취지에 따라 지난 2003년 10월 개장된 자갈치 시장이란 이름이 지역 정서에 맞지않아 이같은 결정을 했다.
시는 상호 변경으로 시민은 물론 외지인들이 혼선을 겪지 않도록 안내판을 정비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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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군산시에 따르면 수산물 전용 시장 필요성과 시내 노점 정비 취지에 따라 지난 2003년 10월 개장된 자갈치 시장이란 이름이 지역 정서에 맞지않아 이같은 결정을 했다.
시는 상호 변경으로 시민은 물론 외지인들이 혼선을 겪지 않도록 안내판을 정비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