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혼불문화제 14일 열려
남원 혼불문화제 14일 열려
  • 승인 2006.10.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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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불정신선양회는 장편소설 '혼불'의 작가 최명희씨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혼불문화제를 오는 14일 전북 남원시 혼불문학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혼불문화제는 사매면 농악단의 터울림 공연을 시작으로 혼불문학 선양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 혼불 독후감 및 수필 쓰기 전국 공모전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 혼불 가요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10명의 노인들이 전통 혼례와 상례, 농경문화에 대해 들려주는 전래풍습 말하기 대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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