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수상한 바 있는 'E.R'는 KBS에서 방영된 이후 케이블TV 등에서 꾸준히 전파를 타고 있는 작품. '쥬라기 공원' '폭로' 등을 선보인 베스트셀러 작가 마이클 크라이튼의 작품으로 하루하루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쿡카운티 제너럴 메모리얼 병원의 젊은 의사들 이야기를 담았다.
'닙턱 시즌1'은 마이애미에서 성형 클리닉을 운영하는 션과 크리스천 부부를 중심으로 그들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기발한 설정과 사실적인 수술 묘사로 2003년 방영 후 시청자들의 열띤 지지를 받았다. 닙턱은 여기저기 조금씩 잘라내고(nip), 쑤셔넣는다(tuck)는 단어로 성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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