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I통신은 모스가 도허티와 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방콕발로 전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푸껫 섬에는 두 사람이 그곳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푸껫 아만푸리 호텔 관계자는 "모스-도허티 커플이 로맨틱한 보헤미안 스타일의 해변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며, 가족과 친구들이 초청됐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도허티는 현재 마약법 위반으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그의 해외여행이 가능할지는 의문.
한 관계자는 "도허티가 그의 보호관찰관에게 해외여행 계획을 미리 통보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 보호관찰은 생업에 종사하며 받는 규제이기 때문에 연예인 신분인 도허티는 일을 위해 정부에 여권을 반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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