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2일 게릴라 이벤트를 시작으로 25일 비보이 댄스 공연, 26일 서포터즈 회원 초대 등의 이벤트를 실시해왔던 프리머스 전주점은 새해에도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놓고 있다.
새해 첫 주말인 6일에는 ‘심야 Private Room Service’를 통해 새벽 1시부터 6시까지 1만원으로 영화 2편과 콤보세트, 기념품 등을 제공하는 특별한 심야데이트코스를 선보인다.
또 22일부터 올해 말까지 극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무조건 4천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PRICE ALL DAY 4000’의 특별 요금제 혜택이 주어지고, 이 기간 중 로비에 비치된 ‘신데렐라를 찾아라!’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명품 핸드백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올 한해 동안 프리머스 전주점을 7회 이상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년간 30회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루키 카드’도 발급할 예정.
김대일 점장은 “지난 4년간 프리머스 전주점에 보내준 고객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리뉴얼 오픈고 함께 보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올 4월에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을 세계 영화팬들과 전주 지역민들에게 더 편안하고 친숙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서비스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 9개관이 새 단장된 프리머스 전주점은 4·6·8관의 의자를 국내 극장 최대 간격인 1m30Cm로 배치, 보다 편안한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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