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오뒷세이' 26일부터 진행
개그우먼 강주희(24)가 쌍둥이 자매인 강승희와오락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강주희ㆍ승희 자매는 2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케이블ㆍ위성TV 채널 올리브(O'live)의 새 프로그램 '오뒷세이'를 진행한다.
'오뒷세이'는 연애와 연예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첫 녹화에는 20~30대 직장 여성 4명이 출연해 스타들의 말과 옷차림, 수입 등에 대해 평소처럼 대화를 한다.
강주희는 "우리 또래 여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다루다보니 자연스럽고 할 이야기도 많다"며 "집에서 수다 떠는 것처럼 목소리도 커지고 '오버'도 하게 된다"고 첫녹화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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