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10회 축제 당시, 인기를 모았던 ‘섶다리 밟기’와 태권도’, 중국 등봉시에서 온 ‘소림 무술단의 시범’을 비롯해 ‘남대천 송어잡기’와 ‘소달구지여행’‘차없는 거리에서의 다양한 문화공연‘ 등이 마련돼 흥미를 더할 예정이며, 11만개의 전구가 붉을 밝히는 ‘사랑의 다리’와 무주읍 남대천 양안 2.4km구간에 조성되는 ‘사랑의 빛 거리’, 그리고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기차여행’ 등 의 특별한 볼거리가 감동을 배가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천연염색과 도자기, 목공예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전통수공예체험’과 묘심기, 새끼꼬기, 디딜방아, 도리깨질 등 농경문화 민속놀이 체험, 설탕띠기, 국화빵, 풀빵을 먹을 수 있는 ‘추억의 먹거리 장터’, 무명, 삼베, 실크짜기 시연을 할 수 있는 ‘무료 체험장’ 등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제11회 반딧불축제에서는 ‘제4회 전국노인솜씨경연대회’와 ‘제11회 반디컵 전국 어린이 축구대회’, ‘전국환경종합예술대전’ 등 전국 단위의 각종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재미와 기쁨도 누릴 수도 있으며, ‘상설이벤트로 마련되는 ‘반딧골 맛자랑 먹거리장터’와 ‘농특산물 판매장’, ’반딧불 기획상품 판매장‘에서는 무주의 맛과 멋을 한번에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홈페이지(www.firefl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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