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율동과 우리장구 장단놀이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마라톤, 계주, 씨름, 제기차기, 배구, 게이트볼 마을대항 경기를 가졌으며, 정천면 노래자랑,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반 합창과 신나는 예술버스로 흥을 돋구었다.
한편 정천면은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공로가 큰 주민 5명을 면민의 날 수상자로 선정, 상패와 시상품을 전달했다. ▲장수상 - 신종구씨(91세) ▲ 공로패 - 정종옥씨(현 부귀농협조합장, 48세), 임종구씨(전 정천농협장, 59세) ▲감사패 - 임종영씨(재경정천향우회 총무, 60세), 왕병열씨(서울지방경찰청, 52세)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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