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남원의료원과 굿네이비스는 협약식에서 지역 내 아동확대 사례와 관련 신속하고 원활한 진료는 물론 신체적, 정서적, 방임, 성 확대 등의 아동확대와 위기에 처한 피확대 아동과 가정을 보호하고 아동확대예방 사업과 관련된 모든 캠페인은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또 진료비 지원은 본인부담액 50만원 한도 내에서 절반씩 부담하며 본인부담액 50만원 초과시 굿네이비스에서 부담하고 남원의료원 사회복지후원회 후원금과 전북북부아동보호기관에서 아동보호사업에 필요한 진료비용을 충당하기로 했다.
한편 아동확대 신고접수 현황을 보면 전북 동부지역(남원, 순창, 무주, 진안, 장수)2006년 6월부터 2007년 5월까지 신체확대 25명, 정서확대 19명, 성확대 6명, 방임 34명으로 총 84명이 아동이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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