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남원대교에서 남원시 수도사업소 앞까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수거하고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농촌공사 직원 40명, 도통초등학교 160여명 등 총 2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광연 자사장은 “남원의 젖줄인 요천을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서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려서는 안된다”며 “어린이 여러분들이 가정이나 학교에서 환경보존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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