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남원시지부 농촌학교 도서 기증
농협 남원시지부 농촌학교 도서 기증
  • 남원=양준천기자
  • 승인 2007.06.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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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남원시지부(지부장 조동익)가 농촌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서를 보내 ‘책읽기 운동’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25일 농협남원시지부는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남원시 송동면 송동중학교(교장 곽철곤)에 청소년 권장도서 115권을 기증하는 도서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은 ‘책읽는 사회’ 조성을 위한 문화관광부의 독서문화 진흥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농협문화복지재단에서 농촌지역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양식인 양서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이루워졌다.

 조동익 지부장은 “농협은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지식 및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양서보급을 통해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발전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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