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상습적 교통정체 구간인 동산고가교에서 동산 역 앞까지 340m의 도로폭(18.5m)을 올 연말까지 35m로 확장완료한다는 것.
지난 2004년부터 시작돼 모두 30억 원이 투입 되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호남고속도로 IC와 삼례방향에서 호성로로 진입하는 차량의 심각한 교통정체가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동산고가교 접속도로의 노폭 확대로 교통정체 해소와 함께 사고예방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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