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립합창단은 지난 1982년 창단, 그동안 많은 정기공연과 수시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하모니를 선보여 왔으며 특히 이번 공연은 전주 ‘행복한 여성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다.
단장 강선자씨가 이끄는 ‘행복한 여성합창단‘은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글로리아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10여년동안 활동해 오다 2005년 ‘행복한 여성합창단‘으로 재 창단돼 현재 42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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