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서 사무처장 등 주요 당직자가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김 처장은 “올 연말 정권 재창출을 위해 사무처 중심으로 모두가 하나가 돼야 한다”며 “한지붕 세 가족이라는 항간의 우려를 불식할 수 있도록 사무처 당직자는 사무처 일에 주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당은 당직자 단합을 위한 워크숍 개최, 현판식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중앙당 선거인단 모집 지침에 따라 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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